목록대만 식도락 여행 (5)
C'est la vie
벌써 가오슝 여행기 4탄이네요불광사는 진짜 크더라구요>......< 삼각김밥이랑 컵라면 또 등장 ㅋㅋㅋ 옷도 시장에서 샀어요 100원 정도니까 우리나라돈으로 4000원!!!!..
아무도 기다리지 않아도 알아서찾아오는 가오슝 여행기 3탄 ㅋㅋㅋ이날은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불광사를보러 갔던 날입니다.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데또 늦잠을 잤지요 ㅎㅎㅎ잠은 자도자도 졸리네요 이건병일까요? 아니면 내가..... 하아...일단 한숨을....또 조식뷔페를 놓치고 ㅋㅋㅋㅋ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아침을 뗴웁니다. 오늘은 불광사에 가보는 날이라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꼭 우리나라 시골 버스터미널 같아요 ^^ 시간표가 붙여져 있구요 가오슝역에서 불광사까지 대만돈 80원 구불구불 시골길을 따라서 가다가 드디어 도착! 이렇게 지도도 있구요불광사는 정말 규모강 어마어마해요미리 전동차 투어 예약하면 가이드분도 있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구경할 수 있어요.저희는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 ㅎㅎㅎ 아? 응? ..
블로그 쓰면서 하아......한숨이이런 게 역테러일까요T.T배고파요 진짜.....이제 빵보다 밥이 땡겨대만에 다시 가고 싶어요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떡볶이도 먹고싶고아아~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암튼 개드립은 여기까지...가오슝 여행기 2편이 계속됩니다. 늦잠으로 인해 조식뷔페를 놓치고.....전날 사뒀던 김치 컵라면을 먹기로 결정 내용물도 많아요 양이 적당합니다 ㅋㅋㅋ 컵라면만으로도 적당하지만 먹어줘야 하는 삼각김밥!!! 요것도 맛나요 베이컨 계란 샐러드가 들어 있는 삼각김밥약간 간이 심심하긴 한데 컵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딱 좋습니다...ㅋㅋㅋ 호텔방에서 인터넷을 뒤져보다 주황색 간판 가게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ㅋㅋㅋ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또 들어갔습니다. 가까이서 한 번 더...ㅋㅋㅋ느끼할 것 같은..
이번 포스팅은 가오슝 여행기입니다.2011년에 갔던 여행인데요저희 남편이랑 저는 타이페이보다가오슝을 더 좋아해요^^북적북적한 타이페이보다 적당히 사람구경하고설렁설렁 돌아다닐 수 있는가오슝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타이페이에서 가오슝으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가오슝까지 3시간 반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가오슝에서 묵었던 호텔은 체인호텔인 "KIndness Hotel"이름처럼 직원분들 다 친절했구요방사이즈는 좀 작은 느낌이었지만 1층 조식뷔페도 맛있고 좋았어요역이 바로 옆이고 바로앞엔 작은 시장도 있어서 편했습니당.편의점이랑 50란도 바로 옆에 있어요 벽걸이 TV도 있구요 욕실도 깔끔합니다...굿굿 미니 냉장고도 깨끗하고 수납공간 많아요 짐 놓자마자 호텔앞 시장에서 지파이랑 쩐쭈나이차, CC레몬 사옴ㅋㅋㅋ..
* 타이페이 먹부림 여행기 * 저희 부부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시간의 제약이 없어서 되도록 평일의 저렴한 여행을 자주 다닙니다. ^^특히 처음 가봤던 대만이 너무 좋아서 벌써 몇번째 다녀 왔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한국에 살 때 다녀 왔었습니당.늘 먹는 게 거기서 거기라 중복되는 사진이 많아 타이페이 여행기는 한 편으로 압축!!! ㅋㅋㅋ그럼 저렴하게 다녀 온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타이페이 MRT등 여러카페에서 모은 정보필요하시면 다운받아가세요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버스회사 창구들이 늘어서 있어요. 그중에서 저희는 중산역에 있는 댄디호텔 숙소로 가기 위해국광버스 티켓을 구입합니다. ^^국광이 제일 저렴했던 것도 있지요. 여기서 좋은 팁 하나! 위의 사진처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