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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la vi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최근에 끝난 프랑스의 TV프로그램에 대해서입니다."Le meilleur patissier" = "Best patissier"제목 그대로 최고의 파티시에를 뽑는 요리 대결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예요. 프랑스는 요리에 참 관심이 많은 나라죠.TV프로그램도 탑셰프, 마스터셰프같은 요리관련 프로그램이 참 많아서 저같은 음식이나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TV로라도 참 행복합니다. 방송 소개 비디오입니다.^^ 프랑스 방송국 M6에서 방송했던 프로그램입니다.케이크랑 디저트를 만드는 최고의 파티시에를 뽑는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예요^^ 왼쪽부터 심사위원인 베이킹 전문 책자도 많이 내신 분이구요중간에 남자분이 요즘 프랑스 TV여기저기 나오시는 셰프아저씨^^오른쪽이 진행자입니다. 이분은 심사..
겨울에는 Avallon Champien에서 지내고여름에는 시댁이 있는 Gien에 와서 지내다가 가을되면 또 돌아가곤 해요 "Gien"은 도자기로 유명한 지방이예요.^^시아버지께서 gien이란 그릇회사에 다니셔서종종 이쁜 찻잔이랑 접시들을 얻어온답니다.원래 컵이나 그릇 접시들에 관심이 많은데이쁜 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암튼 오늘은 Gien 동네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맑은 날씨^^ 프랑스는 한국처럼 교차로가 없고이렇게 원형으로 차를 돌아서 제 갈길 가게 해줍니다 ^^ 여기는 토요일 아침 7시마다 플리마켓이 열리는 곳이예요.채소나 물건 팔러 상인들도 많이 와요우리나라 5일장 같은 느낌^^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하네요 프랑스는 날씨 좋을 때 정말 경치가 어딜가도 끝내주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프랑스에 대표적인 대형마트로는 E.Leclerc,Carrefour,Auchan 이 있는데요 요즘은 Inter marche,SuperU 등등 다른 작은체인들도 많아 지고 있어요. 이 중에서 제가 주로가는 곳은 Auchan입니다.^^ 그럼 마트 구경 해볼까요~~ 마트 가는 길~ 다리 건너 왼쪽에 마트가 있어요 카트에 1유로 동전을 넣고 마트로 향합니다.보통 카트에 50센트랑 1유로동전이 들어가는데요즘 새로 바뀐 카트는 1유로만 되더라구요>..
요즘 프랑스에서 난리가 났어요>.< 주로 인기 냉동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FIndus"라는 회사가 소고기 라자냐에 소고기가 아닌 말고기를 사용했다는 게 밝혀졌거든요다행히 전 사먹어 본 적이 없지만요인기 브랜드로 가치가 쭉쭉 올라 가고 있었는데 급락! 하게 됐습니다.DNA판독결과 말고기라는 게 들어나서 요즘 프랑스가 떠들썩해요TV만 틀면 말들의 향연입니다 ㅎㅎㅎ 조롱하는 의미로요 최근 루마니아에서 말들이 대량으로 죽었는데 그걸 싼값에 사들여서 속여 판겁니다.말고기는 소고기의 1/4정도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데요.이 회사제품은 영국에도 수출하는데요 말을 좋아하는 영국사람들 항의가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이나 덧글이 힘이 됩니당^^
벌써 4년이나 지났네요 결혼한지가 ^^기념으로 결혼식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이 날은 시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드레스를 가봉하러 가던 날이었어요. 프랑스에서 미리 책자를 보내주시고 원하는 드레스를 고르라고 하셔서 원하는 걸 말씀드렸었거든요.만들어진 드레스를 몸에 맞게 사이즈를 맞추러 가던 길입니다. 지도를 펼치고 열심히 달립니다..^^ 구름이 꼭 부메랑 같아서 찍어봤어요 ㅋ 차를 타고 골목골목 어디는 가느냐구요?시외할머니댁에 가던 길이랍니다.^^할머님께서 제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주셨어요가봉하러 할머니댁에 가던 길입니다. 2시간을 넘게 달려갑니다. 외할머니댁에 도착 정원도 아기자기 예쁜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