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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la vie
파리 디즈니랜드 다음편이 왔습니다.^^근데 파리에서 기차타고 꽤 떨어진 곳에디즈니랜드가 있는데 왜 파리 디즈니랜드일까요...그냥 적다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암튼 그래도 역시 디즈니랜드는 꿈의 랜드 아니겠습니까 즐거운 놀이동산어릴 때 항상 아침이면 디즈니 만화를 보며 학교갈 준비하고 그랬더랬죠.그럼 계속해서 디즈니랜드 여행기 시작할게요~ 디즈니랜드 내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깥에 있는 화장실에 가려고나가려니까 입구에서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더라구요다시 들어올 때 검사를 하고 들여보내줍니다.^^ 스타워즈를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요? 저랑 남편은 스타워즈 팬이라 몇번이고 영화를 다시 봤었어요^^항상 투덜거리고 도움이 안되던 로봇 ㅋㅋㅋ영국발음만 듣다가 로봇이 프랑스어로 말하니까어색하더라구요 디즈니 역사상 처..
이번 여행기는 파리 디즈니랜드입니다.나이가 들어도 놀이동산은 참 즐거운 것 같아요^^파리디즈니랜드 티켓은 인터넷을 통해미리 구입할 수도 있구요. 야간입장은저렴한 가격에 둘러볼수 있어요.저희는 인터넷이 아니라 역 창구에마련된 티켓판매하는 곳에서 일반가보다20%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했어요.구매방법은 따로 설명을 해 드릴게요 마침 퍼레이드가 시작되어서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해 왔어요^^짧은시간인데도 인코딩이 기네요>...
파리 여행기 2탄입니다. ^^샹제리제 거리와 루브르 박물관 다녀온이야기를 해볼게요..아, 영화관도 갔어요이 때 본 영화가 인셉션이었어요.사실 파리 갔을 때 헤프닝이 있었는데요공항에 도착해서 직원분이 저희 짐을다른 카고로 보냈다고 해서다른 터미널로 찾으러 갔었는데요거기에 디카프리오랑 마리온 꼬띠아르가나오는 거 옆에서 봤어요 ㅋㅋㅋ근데 디카프리오 세월이....하아...꼬띠아르의 보디가든 줄 알았어요:: 낮에도 사람들이 많아요거리 양쪽으로 가게들이 쫘악~ 있지요명품매장들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개선문도 보러 가구요...근데 생각했던 것보단 뭔가 달랐어요 ㅎㅎ문아래로 차들이 달리는데상상보다 작기도 하구요..그래도 멋지긴해요^^ 루브르 박물관 입구에서 바라 본 거리... 그럼 들어 가 볼까요? 문이 예뻐서 찍어..
파리여행기가 시작됩니다~!!지난 프랑스 여행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죠^^제가 사는 Gien에서 파리까지는 차로 2시간 반쯤기차를 타면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프랑스에 왔으니 파리는 가봐야지하는 단순한 생각에 ㅎㅎㅎ가장 먼저 가본 곳이 역시 파리입니다. 남펴이 파리를 싫어해서 안 좋은 소리만 들었기에별로 기대는 안하고 갔던 여행입니다.^^그치만 막상 가보니까!!!!...결론은 나중에...ㅋㅋ 출발하기전 배가 고파서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요런 기계로 주문하고 바로 계산도 됩니다. 치킨 베이컨 토마토 버거맛은 그냥저냥 맛있네요 ^^ 남편은 프랑스 맥도날드를 별로 안 좋아해서 치킨너겟으로 포테이토의 나라 프랑스!!! 감자튀김이 빠지면 섭하죠잉 배도 불렀겠다 이제 역으로 왔습니다우리나라 작은 간이역같아서 ..
베르사유 궁전 2탄이 왔습니다.베르사유 궁전을 보러 갔는데 궁전도 궁전이지만주변 건물들도 하나같이 멋있었어요왕의 궁전이 있는 중심 수도였기에귀족들이 많이 집을 짓고 살아서그게 남아 있어서 그런거라고 들었어요.프랑스는 정책상 옛건물 보호와 수리에 많은정성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러워요>..., 거울의 방....여기서 그렇게 매일밤 연회가 열렸다고 하지요?국민들은 굶어죽어 가는데... 옛날 파티중에 이 창문을 통해 뭐가 보였을까요 아저씨 지못미.....전등이 너무 탐나서... 천정이 정말 멋집니다...이런곳에서 파티를 하면 진짜 멋졌겠어요 알아서 중요부분 가려주시니 좋네요 여기 앉아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국정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뭐 먹을지 걱정같은 건 안했겠죠...ㅋㅋㅋ 침실의 침대...역시 작..
바람 한 점 없어도~ 향기로운 꽃~여자라면 어렸을 적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지 않았을 리 없을 것이다...아차! 나보다 많이 어리면 모를수도 있겠다..아아~씁쓸하도다......이번 포스트는 베르사유 궁전입니다.사실....전 궁전이나 이런 거엔 별로::관심이 없었어욬ㅋㅋㅋ그냥 옛날 만화로만 보던 게 실제로 존재하니꽈!!호기심반 신기한 마음에 가봤습니다. 여기가 입구구요 저희는 차로 운전해서 간거라따로 다른구역쪽에 주차하는 곳에 차를 주차해놓고 걸어왔습니다. 티켓 판매하는 곳과 티켓체크 및 가방검사하는 곳을 통과하면드디어 베르사유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저희는 미리 인터넷으로 티켓을 예매해서 갔어요티켓판매소에 줄이 어마어마하게>..< 이 귀부인 사진을 보고 남편이 옛날 미의 기준은이렇게 살집이 좀 있는 거였다고..
이번 포스트는 슈농서 성으로 갔던 피크닉이예요. "Château de Chenonceau"는 앙부아즈의 남동쪽 12km 떨어진 셰르강(江) 연안에 자리하고 있는 성으로옛날 귀족들이 휴양차 사용하던 성이라고 합니다.지금은 관광지로 보호관리하고 있어요. 봄에 꽃이 다 피어 있을 때 가면 좋겠죠^^정원이 참 아름다운 성이예요 마트에 들러서 피크닉 가서 먹을 바게트랑 치즈 햄 음료수등등을 사고차를 타고 출발~ 날이 더워 가다가 맥도날드에 들어서 아이스 크림도 하나 프랑스는 집들이 참 예뻐요다들 집이 다른데도 잘 어울어져 있는 게 부러워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ㅎ들어가기 전에 호숫가 벤치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지용 우르르 갑자기 물속에서 오리때들이 ㅋㅋㅋ음식냄새를 맡은걸까 암튼 바게트 양면에 버터랑 래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