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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la vie
뭐하나 공짜가 없는 프랑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쨍쨍하길래 빨래나 널어볼까 했는데 맑은 날씨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빨래한 것들은 어쩔 수 없이 건조기로 고고..... 프랑스에 와서 점점 익숙해져야하는 것? 이라기보다 한국에서의 익숙함을 버려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한국에서는 그저 당연한 줄 알고 고마운 줄 몰랐던 많은 혜택들입니다^^ㅋㅋ 남편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랬던 것은 음식점 리필이었어요. 부침개가 맛있다면서 막 자꾸 집어 먹고는 빈접시를 보며 슬퍼하길래 저는 저기요~하면서 직원분을 불렀죠 그리고 이것 좀 더 주세요 그러니까 남편이 왜 또 주문하냐고 됐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니 이거 공짜로 또 주는거야. 그랬더니 완전 컬처쇼크!!!!!!!!!>..
프랑스에서의 생활
2013. 3. 14. 22:09